근황
2025. 4. 6.
집ㅡ회사ㅡ집 루트를 반복하며 기계적인 삶을 살고 있다
직장인의 숙명이란 어쩔 수 없는 거겠지만
진짜 금요일이 너무 달콤하고 일요일은 죽을듯이 싫어져 버렸음
그리고 싶은 개인작들은 계속 쌓여가는데
정작 집에 오면 타블렛은 보기도 싫어지는 것이었다
당연함 월화수목금 내내 액타랑 함께함
드림도 하고싶고 자컾도 챙기고 싶고 자컾10깅 도안도 그려야되고
게임도 하고 싶고 개인작도 그리고 싶고 갠홈도 만들고 싶고 자컾홈도 보수하고 싶다
지금 직장인의 삶이 금전적으로 생각하면 안정적인 상태겠지만
취직 전의 프리랜서 생활 (자고싶을때 처자고 밖에 안 나가도 되는)이 그리워서 미칠 것 같다
너무너무 그리워 제발 돌아와줘